비례성 원칙과 신의성실의 원칙 (영국 판례)
이 사건은 영국인 부부인 A 부부와 관련된 사안입니다. 이들은 영국과 유럽에서 수년간 난임 치료를 받았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, 영국 내 대리모 부족 문제에 직면하자 인도에서 대리모를 통한 출산을 고려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.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, 이들은 델리에 있는 한 병원과 계약을 맺고 대리모 C 및 E와 각각 대리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두 대리모 모두 임신에 성공하여, 며칠 간격으로 X(남아)와 Y(여아)가 태어났습니다. 이 두 아이는 A 씨의 정자와 동일한 익명 난자 기증자의 난자를 사용하여 수정된 친남매 관계입니다. 출생 후 아이들은 A 부부의 보살핌을 받았으며, 이후 영국 여권을 발급받아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. 그 후 부모는 2008년 인간수정배아법(HFEA) 제54조에 따른 부모 지위 인정 명령(parental order)을 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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